아산나눔재단,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성황리에 개최… 중· 고등부 대상팀에 ‘교육부장관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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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성황리에 개최… 중· 고등부 대상팀에 ‘교육부장관상’ 수여

무한한 가능성 무대에 펼치다민간 최대 규모 청소년 기업가정신 축제

 

아산나눔재단,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성황리에 개최
· 고등부 대상팀에교육부장관상수여

 

– 21 코엑스서 참관객 3 1백여명 맞이민간 최대 규모

– 중·고등부 10개팀 피칭, 인천대건고, 진접중 대상팀에교육부장관상

– ‘실패 박물관 청소년 시행착오 담은 작품 전시 학생 도슨트 투어

– 청소년 스타트업, 마루 홍보부스 95 동시 운영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아산 유스프러너(Asan Youth-Preneur)’ 데모데이를 21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는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직접 수행한 기업가정신 팀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자리다. 전국 85개 학교와 초·중·고 학생, 교육 및 행정부처 관계자, 스타트업 등 3천 1백여 명의 참관객을 맞이하며, 기업가정신 교육 분야에서 민간 기관이 운영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를 선보였다.

 

올해는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어록 중 ‘무한(Infinite)’을 테마로, 청소년들이 선배 창업가, 또래 학생들과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나누고,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올해는 ▲스타트업 창업가 강연 ▲기업가정신 팀 프로젝트 피칭 ▲실패 박물관 ▲청소년 및 스타트업 전시 부스 등을 선보였다.

 

엄윤미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된 행사에서는 먼저 기조연설에 손해인 업스테이지 AI교육부문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 엔비디아를 거쳐 창업에 도전한 여정에서 얻은 경험을 나누며 선배 창업가로서 청소년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데모데이의 하이라이트인 기업가정신 프로젝트 피칭 세션에서는 지난 한 학기 동안 아산 유스프러너 교육에 참여했던 총 650여개팀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중·고등부 10개팀이 무대에 올랐다. 학생들은 AI 기반 회의 중재 서비스, 교내 분실물·중고 거래 플랫폼 등 청소년들의 시선이 담긴 다양한 프로젝트에 도전한 과정을 발표했다.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되는 대상의 영예는 치매 노인 실종 예방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인 인천대건고등학교의 ‘포터팀’과 차량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개발한 진접중학교의 ‘에스엘팀’에게 돌아갔다. 심사에는 김효정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본부장, 박소령 아산나눔재단 이사, 장대익 가천대 스타트업칼리지 학장이 참여했으며, 문제 해결 및 발견, 가치 창출, 협업과 발표 역량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대상을 수상한 임철현 인천대건고등학교 학생은 “큰 무대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 이렇게 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고, 함께 프로젝트를 만들어온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학생들이 일상에서 경험한 시행착오와 실패 사례를 작품으로 전시하는 ‘실패박물관’이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학생 30명이 전시 해설가로 나서 각자 자신의 작품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또한, 실패 박물관 도슨트 투어를 이끈 학생 중 네 명은 ‘무한 시도: 해본 사람들의 무대’라는 세션에서도 작품 소개와 함께 실패에서 얻은 배움을 나누기도 했다.

 

행사장 중앙에서는 초·중·고 학생 144개팀의 부스가 종일 참관객을 맞이했다. 아산 유스프러너 참여 학생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로 재단과 협력한 여러 교육 기관의 학생들도 부스를 열어, 기업가정신 교육 생태계 전반이 한자리에 모여 즐기는 축제라는 행사의 취지를 살렸다. 학생 부스에서는 각 학교별 기업가정신 팀 프로젝트 활동을 소개했으며, 부스 심사위원이 현장 평가를 진행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했다.

 

이외에도 △ABCDEdu △꿈을짓는학교 △더존바이오 △밍글랩 △북아이피스 △스트레스솔루션 △엘스랩스 △프리윌린 △한국이스포츠교육연맹 등 9개 스타트업과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가 전시 부스를 마련해, 회사별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스탬프 투어, 게임존, 푸드트럭,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됐다.

 

엄윤미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기업가정신은 글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함께 시도하고, 실패에서 배우고, 다시 해보는 과정에서 근육처럼 얻어 가는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에서 얻은 경험을 자산으로 삼아, 앞으로도 무한한 시도를 이어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아산 유스프러너’는 청소년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함께 교육 현장에 기업가정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스타트업의 방식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팀 프로젝트에 참여해, 기업가정신 관련 지식과 기술, 태도를 함양하도록 돕는다. 2016년 론칭된 후 청소년의 발달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기업가정신 교육을 제공하며 검증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에는 아산나눔재단과 교육부가 기업가정신 함양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끝)

 

(사진1-아산나눔재단)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학생 부스의 기업가정신 팀 프로젝트 소개 현장
(사진2-아산나눔재단) 2026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실패 박물관’ 내 학생 도슨트 투어
(사진3-아산나눔재단) 2026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중고등부 대상 수상팀
(사진4-아산나눔재단) 2026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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