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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8
마지막 달이 아닌 시작을 준비하는 달, 12월 두 번째 소식
2018.12.19
들뜬 마음을 감출 길이 없는 것을 보니, 틀림없이 12월인 것 같습니다. 분명 다른 날들과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는데도 이렇게 설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머지않아 1월이 오면 새롭게 시작할 기회가 다시 한번 부여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새해에는 지금과는 달라진 내가 되어야지!’라고 다짐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워진 나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왠지 두근두근하잖아요. 아산나눔재단도 MARU180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는 등 달라질 내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8년 마지막 뉴스레터, 함께 읽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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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7
마지막 달이 아닌 시작을 준비하는 달, 12월 소식
2018.12.05
12월은 1년을 마무리하는 달이기도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새해를 준비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내년에는 어떤 일들이 생길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두근두근한 마음을 느끼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12월을 마지막 달이라고 표현하기보다는, 새 시작을 준비하는 달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아산나눔재단도 더욱더 알차고 풍성한 내년을 보내기 위해, 12월 한 달 설레는 마음으로 새롭게 함께 할 식구를 모집합니다. 신규 직원 채용을 비롯한 재단의 12월 이야기, 함께 만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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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6
겨울의 길목으로 접어드는 11월 두 번째 소식
2018.11.21
겨울의 길목에 섰다가, 다시 한 발짝 물러났다 반복하는 11월입니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은 우리의 마음을 쓸쓸하게도 만들지만, 아직 한 해가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은 마음을 들뜨게도 합니다. 새해에 세워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시간이 우리에겐 한 달하고도 10일이나 남았다는 뜻이니까요. 아산나눔재단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룰 수 있는 세상’이라는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11월에도 변함없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 여러분이 꼭 참여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한 콘텐츠를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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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5
겨울의 길목으로 접어드는 11월 소식
2018.11.07
뜬금없이 너무 추운 날이 계속되다가, 봄처럼 미세먼지로 가득했다가, 낮에는 가끔 더워지기도 한(?) 변화무쌍한 11월입니다. 그래도 확실한 것은, 겨울이 오고 있다는 사실과 올해가 고작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죠. 아산나눔재단의 11월은 굉장히 분주합니다. 아산나눔재단은 기업가정신 교육 사업, 청년 창업지원 사업, 비영리 역량강화 사업을 주축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 모든 사업의 흐름과 취지를 파악하실 수 있도록 포럼과 데모데이, 정책 제안 발표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가정신 교육에, 창업생태계에, 비영리 기관과의 협업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11월 뉴스레터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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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4
아산나눔재단의 탄생월, 10월의 소식
2018.10.18
10월은 아산나눔재단에 조금 더 특별한 달입니다. 7년 전인 2011년 10월 7일에 아산나눔재단이 처음 생겨났기 때문이죠.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아산나눔재단은 고(故) 정주영 현대 창업가의 10주기를 기념해 만들어진 재단입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룰 수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하에 다음 세대에게 기업가정신을 확산하는 것이 목표이죠. 재단이 하는 모든 사업은 그래서 ‘기업가정신’이라는 확실한 뿌리에서 시작된답니다. 그래서 아산나눔재단이 2018 아산 기업가정신 교육 포럼을 개최합니다. 아산의 기업가정신이 무엇인지 알고 싶으세요? 10월 뉴스레터를 확인하시고, 저희가 준비한 포럼에 참석해 주세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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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3
보름달처럼 꽉 찬 9월의 소식
2018.09.18
요즘 하늘 올려다보는 재미, 저만 느끼는 것은 아니겠지요? 아산나눔재단 신당동 사옥에서는 남산이 훤히 내려다보이는데요. 파란 하늘과 곧게 뻗은 서울타워, 구불구불한 성곽길을 볼 때마다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 이런 좋은 가을날, 아산나눔재단은 새로운 식구를 맞을 준비도 하고요,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사업 참여자분들을 만날 준비도 합니다. 가을과 함께 온 소식들, 궁금하시죠? 함께 만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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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2
입추가 지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 8월의 소식
2018.08.08
여러분, 어제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였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말도 안 돼!’라고 소리치고 싶을 만큼 여전히 무더운 날씨지만, 아침 출근길에 바람이 꽤(?) 부는 것을 보니 절기(節氣)란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매년 8월, 아산나눔재단은 항상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일정으로 눈코 뜰 새 없습니다. 여기에 또 새롭게 시작되는 프로그램이 두 개나 더 추가되었어요. 궁금하시죠? 8월의 재단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