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5기 해외기관방문 – [독일] Kreisau-Initiative e.V.

Kreisau-Initiative e.V. (크라이스아우 이니셔티브협회)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전인 1989년 동서 베를린 시민들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다. 유럽 지역의 국가(독일, 폴란드, 프랑스, 체코, 불가리아, 슬로베이나, 이탈리아 등) 간 국제적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연령, 성별, 정치, 종교적 신념, 출신 배경 등과 관계없이 다양한 사람들의 사회통합을 도모하며 사회 전체와 개개인의 평화, 상호 간 존중이 바탕이 된 공존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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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배운다, ‘기업가정신’!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기업가정신 특강 현장을 찾다!

신나고 들뜬 분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진행된 ‘기업가정신 특강’ 현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그리고 이를 운영하는 아산나눔재단의 근원은 바로 고(故) 정주영 현대 창업가의 기업가정신인데요. 그만큼 기업가정신은 재단 프로그램 어디에나 녹아있고, 아카데미 수강생들도 꼭 함양해야 하는 핵심역량이랍니다.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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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해외기관방문 – [미국] BORDERLANDS PRODUCE RESUCE

Borderlands Produce Rescue(이하 보더랜드)의 비전은 가능한 많은 사람이 가능한 많은 양의 농산물을 구조하는 데 참여하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농산물을 배포하여 지역사회를 돕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농부가 아닌 농산물에 초점을 맞추고 이에 가치를 부여한다. 농산물을 받는 수혜자의 자격요건이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버려지는 농산물을 구출하자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농장, 소비자, 봉사자 등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재소자들의 활동을 유도하여 사회생활에 대한 회복 탄력성을 증진하고자 한다.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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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해외기관방문 – [미국] Center for Urban Education about Sustainable Agriculture

CUESA의 목표는 도시 소비자들 대상으로 소농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여 소농과 도시를 연결하고, 파머스 마켓 농산물을 활용해서 조리하는 식당 및 사업의 창업을 지원하여 소비자, 요리사, 농부들을 연결하는 것이다. 많은 식품회사가 CUESA 자문을 통해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Ferry Building 안에 공간을 임대 받아서 식당 및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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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해외기관방문 – [미국] King County Local Food Initiative

워싱턴주에 위치한 King County(군, 구 정도 규모의 행정구역)에서 주도적으로 CSA(Community Supported Agriculture), 즉 지역사회가 지원하는 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 지역에서 재배되는 제철 과일 및 채소를 수확 직후 가장 신선한 상태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과 지역 농업 종사자에게 연초에 씨앗이나 비료 등을 구매하기 위한 자본금 마련의 부담을 줄여 주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또한, 농부 및 이민자 등에게 확보한 농지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저소득층에게는 영양가 있는 식량을 지원한다.

201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