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유니버시티

기후위기 대응하며 투자 받는 법? 아산 유니버시티 캠프에서 찾다!

아침부터 틀게 되는 에어컨, 예고 없이 쏟아지는 소나기, 한밤에도 식지 않는 도시의 열기. 하지만 기후위기는 단지 불편한 날씨로만 다가오지 않습니다. 108년 만의 최악의 가뭄에 강릉은 생활용수 부족 위기에 처했고, 한때 ‘춘베리아’로 불릴 정도로 선선한 날씨를 자랑하던 춘천에서는 바나나가 수확될 정도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에서는 폭우와 산사태로 큰 피해가 발생했죠. 기후위기는 이미 우리의 일상을 바꿔 놓았고, 그 변화는 가장 먼저 온도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이 온도를 바꾸기 위해, 청년 창업가들이 모였습니다. 기후위기로 더 뜨거워진 세상 속, 더 치열하게 고민한 청년 창업가들! 지난 8월 29~30일, #정주영창업경진대회 기후테크 트랙 아산유니버시티 캠프 현장을 지금 소개합니다.

2025.09.11

아산 유니버시티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김경한 디렉터가 전하는 글로벌 기후테크 투자 동향

안녕하세요, 아산나눔재단 기획팀 인턴 양승민입니다. 올 여름 유독 많이 보인 러브버그, 그런데 이 러브버그 급증의 원인이 기후변화 때문이란 것, 알고 계신가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러브버그의 개체수가 급증하여 상반기 기준 서울에서만 4,600여 건 이상의 민원이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본래 러브버그는 고온 다습한 중국 동남부, 대만, 일본 류큐 제도 등 아열대 지역에서 서식했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한반도 날씨가 덥고 습해지면서 러브버그 역시 대량 유입된 것이죠. 이제는 일상에서 피부로 느껴지는 기후위기, 그래서 오늘은! 기후위기에 혁신 기술로 맞서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지난 6월 개최된 아산유니버시티 기후테크 밋업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2025.07.16

아산 유니버시티

3천 억 투자 유치, 글로벌 기후테크 스타트업 아모지(Amogy) 우성훈 대표님의 기후테크 창업 여정

올 봄, 경북 산불로 약 10만ha, 서울 면적의 1.6배의 산림이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수천 명이 긴급 대피했고, 오랫동안 준비해온 봄 축제들은 줄줄이 취소되었죠.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닌, 지금 우리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 위기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아산나눔재단은 2023년부터 대학과 협력해 기후위기를 기회로 바꿀 청년 기후테크 창업팀을 육성하는 ‘아산 유니버시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2025년 첫 아산 유니버시티 밋업이 열렸는데요, 참가자들의 열정이 가득 느껴졌던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2025.05.27

아산 유니버시티

[모집] 아산 유니버시티 기후테크 창업 문화 확산 사업 참가자 모집 (~6.5. 오전 10시)

아산나눔재단은 2023년부터 국내 대학과 협력하여 기후테크 문화 확산, 기후테크 창업팀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아산 유니버시티(Asan UniverCT)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올해는 이 사업을 확장하여 기후테크 창업 관련 교과목, 행사, 프로젝트 운영을 지원하는 ‘기후테크 창업 문화 확산 사업’을 시작합니다.

2025.05.19

아산 유니버시티

[모집] 2025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기후테크 트랙(아산 유니버시티) 참가팀 모집

아산 유니버시티는 대학과 협력하여 교내 기후테크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기후테크 창업팀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25년에는 KAIST,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와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참가팀은 대학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며, 재단이 주최하는 기후테크 강연, IR 피칭 컨설팅, 네트워킹 행사 및 데모데이 참여 기회를 통해 기술, 비즈니스 역량, 그리고 열정과 집념을 갖춘 기후테크 창업팀으로 성장합니다.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