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에서 네스트캠퍼스 다닐 사람? 사회적협동조합 청년희망팩토리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수도권 외 지역에서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 싶어요. 청년세대들이 말하고 모이고 일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이라는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회를 꿈꾸죠.” 서울에 있는 대학교, 서울에 있는 놀거리, 그리고 편의시설까지 지역 격차로 지방에서 벗어나 서울로 향하는 청년들이 많은데요. 세종 조치원에서도 청년활동을 증진하고 지역을 활성화하는 청년공동체 기반 사회적협동조합이 있다고 합니다. 세종 조치원에서 미처 몰랐던 우리 동네의 사람, 공간, 일, 그리고 서로를 발견하며 동네를 누빌 수 있는 마을 캠퍼스 ‘네스트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청년희망팩토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Q청년희망팩토리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곳인가요? 어떤 사업을 주로 진행하시는지 궁금해요. 🧑🏻 강기훈 이사장(이하 강) : 청년희망팩토리는 지역 소멸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시작했어요. 네스트빌딩*이 위치한 조치원(鳥致院)이라는 지역명에는 ‘새들이 빽빽하게 모여든다’는 뜻이 담겨있는데요. 이처럼 다양한 이유로 조치원을 찾아오고 머무르는 청년들을 어떻게 지역에 관심을 가진 지역 활동가로 전환할 것인가에 집중했습니다. 세종시 청년들이 지역문제해결을 기반으로 사회 및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말하고 모이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 일환으로 네스트캠퍼스를⋯